함평 단독주택서 화재…80대 여성 병원 이송

박지현 기자 2025. 3.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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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29분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 씨가 안면부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1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4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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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29분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전남 함평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스1) 박지현 기자 = 20일 오후 3시 29분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 씨가 안면부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층 규모의 단독주택과 집기 도구도 일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1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4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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