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8살 초등학생, 승용차에 치여 큰 부상

김정모 2025. 3.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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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살 초등학생이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어 크게 다쳤다.

20일 오전 8시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A양(8)이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크게 다친 A양은 현재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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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살 초등학생이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어 크게 다쳤다.

사고 현장. 연합뉴스
20일 오전 8시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A양(8)이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크게 다친 A양은 현재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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