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성아진, 하이트진로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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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성아진이 하이트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성아진 선수의 성실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아진 선수가 오로지 골프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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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성아진이 하이트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생으로 학산여고 3학년인 성아진은 지난해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오른 유망주다.
매니지먼트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성아진은 172㎝의 큰 키와 탄탄한 하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와 침착한 멘털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성아진 선수의 성실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아진 선수가 오로지 골프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성아진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명문 골프단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제 가능성을 믿고 후원해 주신 만큼 좋은 선수가 돼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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