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이어 강원래까지 사기 당했다..사기꾼 실명까지 공개 “이런 짓 하지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론의 강원래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강원래는 지난 19일 "사기당함 . 다들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기꾼 A씨와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특히 강원래는 A씨의 실명까지 공개했다.
강원래가 물품을 사려고 연락을 취했는데 A씨는 지방이라면서 택배 거래를 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클론의 강원래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강원래는 지난 19일 “사기당함 . 다들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기꾼 A씨와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특히 강원래는 A씨의 실명까지 공개했다.
강원래가 물품을 사려고 연락을 취했는데 A씨는 지방이라면서 택배 거래를 원했다. 물품 가격과 택배비를 함께 입금하라고 유도했고 강원래는 아들 이름으로 10만원을 보냈다.
하지만 A씨는 수수료와 물품가격을 함께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시 보내면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강원래는 사기인 걸 눈치채고 “꼴랑 십만원 먹을려고 이 고생하시나요? 그래도 열심히 사시네요. 사기라면 반성하시고 10만원 제게 보내 주시고 사기면 잘 드시고 앞으로 이런 짓 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하세요”라고 했다.
최근 김송도 “아침부터 내 인스타 피드에 악플을 달고, 4년간 겪어온 너희 부부의 행태가 지긋지긋하다”라고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신을 괴롭히는 지인 부부를 ‘사기부부’, ‘저질부부’라 칭하고 비판했던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