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냄새 역겹다"더니…'알콜 중독' 남편, 화장실 숨어서까지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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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 남편이 금주를 선언하자마자 바로 또 음주를 하며 약속을 어겼다.
충격을 받은 남편은 스스로 술독을 빠져나왔고 금주를 약속했다.
남편은 "술 냄새가 확 역겨워졌다"며 금주에 대한 굳은 의지 또한 보였다.
그날 밤 남편은 숙소에서 술을 참지 못했고 카메라를 피해 화장실에 숨어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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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 남편이 금주를 선언하자마자 바로 또 음주를 하며 약속을 어겼다.
20일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 30회에서는 '캥거루 부부'로 출연한 이병무, 최미화 부부의 심리극 치료가 진행됐다.
심리극에 앞서 남편은 먼저 세상을 떠난 친동생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남편은 동생을 떠나보내고 알콜 의존증이 더 심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영한 심리극 전문가는 과거로 돌아가 친동생을 만나보는 시간을 제안했고 진태현은 남편의 친동생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김 전문가는 남편을 '술독'에 빠뜨렸다. 스스로 슬독에서 나오게끔 의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남편은 스스로 술독을 빠져나왔고 금주를 약속했다.
남편은 "술 냄새가 확 역겨워졌다"며 금주에 대한 굳은 의지 또한 보였다.
안타깝게도 남편의 의지는 오래가지 못했다. 그날 밤 남편은 숙소에서 술을 참지 못했고 카메라를 피해 화장실에 숨어 술을 마셨다.
이후 남편은 밤에 과자를 먹고 소리를 내는 아내에게 "엔간히 좀 그만 먹어! 그냥 다 x먹어!"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아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야말로 술 마시고 뭐하는 짓이냐"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당황한 남편은 바로 꼬리를 내렸다.
남편은 본인도 똑같이 소리를 내며 술을 마셨지만 화장실에서 몰래 마셔야만 했던 자신과 달리 맘 편히 소리를 내며 과자를 먹는 아내가 얄미웠던 것이다.
이후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몰래 마셔서 그런가 더 맛있었다"면서도 "술은 꼭 끊겠다. 안 끊으면 이혼 당한다"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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