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이정현,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라
이주상 2025. 3.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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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이정현(23)이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걸었다.
세 번째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 결정전으로 힙합 가수 출신인 이정현과 파워넘치는 주먹의 소유자 고동혁이 맞붙었다.
이정현은 3라운드 내내 유효타에 앞서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로드FC 에서만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정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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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힙합 가수 이정현(23)이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걸었다.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72가 열렸다. 세 번째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 결정전으로 힙합 가수 출신인 이정현과 파워넘치는 주먹의 소유자 고동혁이 맞붙었다.
이정현은 3라운드 내내 유효타에 앞서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고동혁은 파워를 앞세워 전진 공격을 시도했지만, 빠른 몸놀림을 자랑한 이정현을 잡지 못했다. 되레 이정현의 치고 빠지는 전법에 점수를 내줬다.
이정현은 두 차례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등 모두 4장의 음반에 참가한 현역 래퍼다. 가수에 이어 격투기 선수로서 큰 족적을 남기게 됐다.
로드FC 에서만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정현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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