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23일 잠실 LG-롯데전 시구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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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이 23일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 시구를 맡는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2025시즌 두 번째 홈 경기에 앞서 (여자)아이들 미연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며, 이아름솔이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연은 "작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이렇게 다시 개막 시리즈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경기도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 2025시즌 LG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시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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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이 23일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 시구를 맡는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2025시즌 두 번째 홈 경기에 앞서 (여자)아이들 미연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며, 이아름솔이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연과 이아름솔은 2024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와 애국가를 제창한 바 있다. 그날 LG는 KT위즈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낼 수 있었다.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정규 2집 ‘2’(Two)와 미니 7집 ‘I SWAY’를 발표하며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그랜드 레코드상, ‘2024 멜론 뮤직 어워드(2024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받았다.
미연은 “작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이렇게 다시 개막 시리즈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경기도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 2025시즌 LG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시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아름솔은 “지난 시즌 LG의 준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을 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올해도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좋은 기회를 주신 LG 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기운 가득 안고,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운을 가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의 승리 기원 시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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