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우농장 구제역 예방 소독

하경민 2025. 3. 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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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농장주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부산시는 구제역 확산 여파에 따라 이달 말까지 부산 축산농가 139곳에 있는 모든 소·염소 2716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가가 주로 분포된 강서구와 기장군에 각각 거점 소독시설 1곳을 운영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부산 내 양돈농가 9곳(총 4224두)에 대한 방역도 선제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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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농장주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부산시는 구제역 확산 여파에 따라 이달 말까지 부산 축산농가 139곳에 있는 모든 소·염소 2716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가가 주로 분포된 강서구와 기장군에 각각 거점 소독시설 1곳을 운영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부산 내 양돈농가 9곳(총 4224두)에 대한 방역도 선제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25.03.18.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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