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황동주, 해외여행→집 초대...'오만추' 종영 후에도 '핑크빛' 기류

이윤비 기자 2025. 3. 17.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와의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선을 모은다.

지난 16일 이영자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 KBS JOY, 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또한 마지막 촬영장에서 이영자, 황동주와 함께 앉아있던 송은이는 "옆에서 들어보니 장을 봐가지고 집에 간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집에 왜 가냐"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와의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선을 모은다.

지난 16일 이영자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 KBS JOY, 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 "내가 해보니까 멋모를 때, 그 사람만 보일 때 결혼하든 진하게 사랑하든 하는 것 같다"며 "어느 정도 세상을 살다 보니까 그 사람만 보이는 게 아니라 그 사람 너머에 그의 가족들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오만추) 방영이 다 끝나면 한번 동주씨 우리 집에 초대 한번 해봐야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마지막 촬영장에서 이영자, 황동주와 함께 앉아있던 송은이는 "옆에서 들어보니 장을 봐가지고 집에 간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집에 왜 가냐"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김숙도 "언제 가냐. 둘이 있으면 어색할까 봐 나도 갈거다"고 부추기자 황동주는 "안 어색하다"고 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영자는 '오만추'에서 황동주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대중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마지막 방송에서 이영자는 "우리 둘이 해외여행 갈 거야"라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MHN스포츠 DB,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유튜브 '이영자 TV'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