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송선미, 배우 공정환과 새출발 “다정다감하고 후배 잘 챙겨”(아침마당)

이해정 2025. 3. 18.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선미가 연극 무대로 복귀한 근황을 공개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정혜선, 송선미가 출연했다.

송선미 역시 "선생님은 그때도 존경의 대상이었고 이 연극을 선택한 이유도 선생님이었다. 선생님과 연극에서 20번 넘게 호흡을 맞춘다는 건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 거라는 생각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혜선, 송선미는 오는 4월 4일 개막하는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송선미, 정혜선(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선미가 연극 무대로 복귀한 근황을 공개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정혜선, 송선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모녀 지간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는 "저 어렸을 때 신인 시절에 '불꽃'이라는 작품을 함께했고, '이웃집 여자들'도 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정혜선은 "송선미는 그때 이미 타이틀이 있었다 슈퍼모델이라는. 그러니까 우리들도 아무리 선배지만 벌써 다르게 보이잖아. 보통 전형보다 타이틀이 있으니 더 예쁘게 봐주고. 보시다시피 정말 훤칠하잖아. 보통 미인이 아니야 내가 볼 때는. 그 당시에 작가부터 연출부터 참 예뻐했다. 어느 정도 활동하다 결혼으로 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연기를 같이 하는데 정말 놀랄 정도로 많이 컸다 싶더라"고 애정을 표했다.

송선미 역시 "선생님은 그때도 존경의 대상이었고 이 연극을 선택한 이유도 선생님이었다. 선생님과 연극에서 20번 넘게 호흡을 맞춘다는 건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 거라는 생각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송선미는 극 중 배우 공정환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송선미는 "제 남편은 공정환씨인데, 실제 남편은 다정다감하고 후배들도 잘 챙기는데 극에서는 속터진다. 사업한다고 회사 때리치고 퇴직금 날려먹고 기타 등등"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혜선은 "그런데도 (극 중 나는) 자꾸 며느리만 잡는 거다. 어디 갔다 늦게 온다고 타박. 작품 속 엄마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다"고 귀여운 해명을 곁들였다.

한편 정혜선, 송선미는 오는 4월 4일 개막하는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월 1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송선미는 2006년 미술감독 출신 설치미술가 남편 고우석씨와 결혼해 2014년 딸을 출산했으나 남편이 2017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사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