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곰 인형 아니야?" 태어난 지 4개월 된 북극곰 공개

박선영 리포터 2025. 3. 13. 06:43
타임톡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보송보송 새하얀 털에 곰돌이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

태어난 지 4개월 반 된 북극곰, 미카입니다.

현지시간 11일 독일의 카를스루에 동물원이 공개한 영상인데요.

앞서 동물원은 이 북극곰의 이름을 제안받아 투표에 부쳤고요.

공개 투표 결과 '미카'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미카는 온종일 어미 북극곰을 쫓아다니며 젖을 먹거나 잠을 자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데요.

카를스루에 동물원은 북극곰을 보호하기 위한 유전적 보호구역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북극곰은 2만 마리에서 2만 5천 마리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5322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5:56:40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