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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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청두 동물원이 동물 관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된 동물은 바로 '흑표범'.
청두 동물원 측은 해당 흑표범이 16세의 고령으로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찐 것처럼 보이는거라고 해명했지만, 과잉 급식 문제를 인정하며 "음식량을 줄이고, 우선 소고기 등 일부 음식부터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동물원들은 최근 몇 년간 동물 관리와 관련해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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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청두 동물원이 동물 관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된 동물은 바로 '흑표범'. 보통 흑표범은 야생에서 시속 80km까지 달려 먹이를 사냥하는 무서운 포식자이지만, 영상 속 개체는 무거운 몸을 간신히 이끌며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청두 동물원 측은 해당 흑표범이 16세의 고령으로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찐 것처럼 보이는거라고 해명했지만, 과잉 급식 문제를 인정하며 “음식량을 줄이고, 우선 소고기 등 일부 음식부터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겼네요. 임신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과체중이었네요. 운동 좀 시켜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 동물원들은 최근 몇 년간 동물 관리와 관련해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켜 왔습니다. 타이저우의 친후만 삼림 동물원은 호랑이를 전시한다며 검은색과 주황색으로 칠한 차우차우(견종)를 내놓아 조롱받았으며, 광둥성과 장쑤성의 동물원들에서도 차우차우를 팬더처럼 염색해 방문객들을 속인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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