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버렸는데…뉴진스, '가요대제전'서 완전체 무대→과거사진까지 '탈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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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분쟁을 이어가는 가운데,'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다.
뉴진스는 29일 방송된 '2024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다.
29일 '2024 MBC 가요대제전' 녹화방송 1부가 방송됐고, 뉴진스는 데뷔곡 '어텐션'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뉴진스는 어도어 내에서 예정되었던 활동을 소화하고 전속계약 분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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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분쟁을 이어가는 가운데,'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다.
뉴진스는 29일 방송된 '2024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다. 앞서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 예정이었으나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녹화방송으로 대체됐다.
29일 '2024 MBC 가요대제전' 녹화방송 1부가 방송됐고, 뉴진스는 데뷔곡 '어텐션' 무대를 선보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에 대해 뉴진스라는 팀명이 그대로 소개됐으며, 무대 곳곳에 뉴진스의 팀명이 새겨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2024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방송에서는 아이돌 출연진들의 어린시절 모습 일부가 공개됐고, 해린의 어린시절 모습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의 계약기간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며 전속계약유효확인 소를 제기했고, 최근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현재 뉴진스는 어도어 내에서 예정되었던 활동을 소화하고 전속계약 분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23일 뉴진스는 새로운 공식 계정을 통해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며 새로운 활동명 공모에 나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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