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바나行 루머에 발끈…"허위사실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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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뉴진스가 새로운 소속사로 지목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바나')와 계약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뉴진스 측은 해당 보도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법적 공방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2029년까지 유효하다"며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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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뉴진스가 새로운 소속사로 지목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바나')와 계약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뉴진스 측은 해당 보도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한 매체가 "뉴진스가 최근 바나에 연예 활동 관리를 맡겼으며, 바나가 사실상 뉴진스의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나와 그 어떠한 계약도 맺지 않았으며, 협의를 나눈 적조차 없다"며 "복수의 업계 관계자 증언을 근거로 한 기사는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작성해 또다시 논란을 유발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강력한 형사 대응을 예고했다.
바나에는 뉴진스의 대표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서 250, 프랭크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였던 민희진이 과거 어도어에서 음악 작업을 할 때 바나와 협력한 바 있다. 하지만 뉴진스 측은 바나와의 연결설을 전면 부인하며 루머 확산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법적 공방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며, 첫 심문 기일은 3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어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첫 공판은 4월 3일에 열린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2029년까지 유효하다"며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7일 일본 TV아사히 'ANNnew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우리 목소리를 내줄 수 있는 언론이 거의 없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즐기려고 한다"고 밝혀 현재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최근 뉴진스 멤버 하니가 비자 만료로 인해 국내에서 불법체류 상태라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뉴진스 측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새 비자를 발급받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다만, 해외 국적의 K팝 아이돌이 받는 예술흥행(E-6) 비자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뉴진스가 바나와의 계약설을 강하게 부인하면서도 독자 노선을 걸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 가운데, 법정에서 이들의 전속계약 해지 주장이 인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과 4월 예정된 법적 공방의 결과에 따라 K팝 역사상 유례없는 아이돌-소속사 간의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으며, 최근에는 당분간 '뉴진스'라는 팀명이 아닌 '엔제이지(NJZ)'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법적으로 유효하다며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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