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와 재혼' 류시원, 52살에 아빠됐다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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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52살에 아빠가 됐다.
16일 류시원은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구...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딸. 2024.12.11 탄생"이라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딸의 작디작은 발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가득 표현하고 있다.
당시 류시원은 전처에게 폭행 및 협박, 위치 정보를 추적해 피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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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류시원이 52살에 아빠가 됐다.
16일 류시원은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구...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딸. 2024.12.11 탄생"이라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딸의 작디작은 발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가득 표현하고 있다. 딸의 앙증맞은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1년 5개월만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당시 류시원은 전처에게 폭행 및 협박, 위치 정보를 추적해 피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3년의 소송 끝 2015년 이혼한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류시원은 지난 6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시험관 시도 끝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다며 "(임신이) 안 돼서 제일 힘들었던 건 나한테 자책감보다 아내가 고생하는 거다.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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