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37개월 子 육아 모습? 아픈 허리로 아이 업고 휘청(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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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늦둥이 아들을 둔 김용건이 극한 육아에 힘들어 했다.
11월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자이 자녀들과 함께 신현준 집에 모여 단체 김장을 했다.
신성우, 김범수, 김원준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시장에서 장을 보는 동안 신현준의 집에는 김용건이 먼저 도착했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한 김용건은 신현준의 아내와 세 자녀와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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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37개월 늦둥이 아들을 둔 김용건이 극한 육아에 힘들어 했다.
11월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자이 자녀들과 함께 신현준 집에 모여 단체 김장을 했다.
신성우, 김범수, 김원준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시장에서 장을 보는 동안 신현준의 집에는 김용건이 먼저 도착했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한 김용건은 신현준의 아내와 세 자녀와 인사를 나눴다. 김구라는 “이렇게 보니까 진짜 집주인 같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시장팀도 신현준의 집에 도착했다. 모두 모인 가족들은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신성우는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역할을 분담했다.
허리가 안 좋은 김용건은 육아를 맡았다. 김범수 딸 희수가 김원준의 딸 예진이를 챙기며 조심히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김용건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가 다칠까 업고 계단을 내려왔다.
신현준이 “대부님도 고생 많이 하셨네”라고 영상을 보고 놀라자, 김용건은 “쉽지 않더라니까”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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