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왕자 같은 박경림 남편 “대기업 퇴근하고 밀착케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3. 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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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장나라가 박경림 남편에 대해 말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이 결혼을 잘했다며 안도했고 박경림은 2007년 결혼한 1살 연하 남편에 대해 "박수홍이 짝을 만나려고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박경림 남편에 대해 "처음에 남편이 너무. 동남아 왕자처럼 생겼다"고 말했고, 박경림이 "동남아 같이 여행가면 그렇게 말을 건다. 원어로"라고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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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수홍과 장나라가 박경림 남편에 대해 말했다.

3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박경림이 절친한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이 결혼을 잘했다며 안도했고 박경림은 2007년 결혼한 1살 연하 남편에 대해 “박수홍이 짝을 만나려고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작가하고 우리 여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자고 기획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고 박경림은 “의도가 깔끔하지 못한 두 분만 짝을 못 만났다”고 농담했다.

박수홍은 박경림 남편에 대해 “처음에 남편이 너무. 동남아 왕자처럼 생겼다”고 말했고, 박경림이 “동남아 같이 여행가면 그렇게 말을 건다. 원어로”라고 맞장구를 쳤다. 박수홍은 “이 남자가 경림이 좋다고 대기실 찾아와서 명함 주고 만나면 차 문을 열어주고 그런다는 거다”며 박경림 남편을 칭찬했고 장나라도 “내가 볼 때 형부는 퇴근하고 밀착케어를 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박경림이 유리라면서 깨진다면서 금이야 옥이야. 이건 목적이 있지 않나. 대기업 다니고 성실하고”라며 처음에는 잘생기고 직업도 좋은 박경림 남편이 박경림에게 푹 빠진 것에 대해 의도를 의심했다고 털어놨다. 박경림은 “그때는 그랬다. 지금은 제가 차 안에 있어도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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