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김수로 아내, 학교서 제일 예뻐 누가 봐도 반해” (돌싱포맨)

유경상 2025. 3.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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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김수로 아내에 대해 언급해 의심을 샀다.

3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엄기준, 김수로, 조혜련이 출연했다.

엄기준은 아내의 해맑음을 보고 반해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이에 김수로도 "나도 똑같다. 딱 보자마자 빵"이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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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원희가 김수로 아내에 대해 언급해 의심을 샀다.

3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엄기준, 김수로, 조혜련이 출연했다.

작년 12월 결혼한 엄기준은 아내에 대해 “이 친구와 남은 인생을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첫날 들었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아내의 해맑음을 보고 반해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이에 김수로도 “나도 똑같다. 딱 보자마자 빵”이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무슨 로또냐. 보자마자 빵?”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임원희가 “학교에서 제일 예뻤던 분이다. 누가 봐도 빵할 분”이라고 증언했다.

김준호는 “유심히 보고 있었냐”며 의심했고, 조혜련도 “그런데 김수로가 채간 거냐”고 몰았다. 임원희는 “지나가는 후배 쳐다도 못 보냐.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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