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밀턴'에 순방 미뤘던 바이든…"18일 독일 방문"
정지윤 기자 2024. 10. 13. 21:55
지난 8일 비상사태 대응 위해 한 차례 연기
국빈 방문은 아냐…숄츠 총리·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만날 듯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아이젠하워 행정부청사 남부 법원 강당에서 허리케인 밀턴의 초기 영향과 주 및 지방 공무원들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국빈 방문은 아냐…숄츠 총리·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만날 듯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최근 허리케인 '밀턴' 사태로 독일 방문을 한 차례 미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독일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 소식통은 13일(현지시간) 바이든이 오는 18일 독일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백악관은 8일 역대급 허리케인 '밀턴'이 일으킬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바이든의 해외 순방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바이든은 이번 방문을 공식적인 국빈 방문이 아닌 공동 작업에 참석하기 위한 규모로만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바이든은 18일 독일에서 숄츠 총리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공식 회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 전쟁에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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