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권 노리는 여자 골퍼 3인방 "3라운드 기대" [파리올림픽]
강경래 2024. 8. 9. 10:10

한국 여자 골퍼 3인방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 경기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9일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가 기앙쿠르 르골프 나쇼날 골프장에서 열린다. 경기 절반을 마친 여자 골프에서 한국 선수들은 중위권에 자리했다.
우선 양희영(35·키움증권)은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둘째날 2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현재 메달권(5언더파)과는 4타 차이를 보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여자 선수들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다.
아울러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롯데)는 나란히 2라운드 공동 26위(2오버파 146타)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었고, 김효주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한편, 한국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라운드 현재 5언더파 3위를 기록 중이다. 단독 1위(9언더파)인 모건 메트로(스위스)와는 4타 차이를 보이며 남은 3·4라운드에서 추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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