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변요한 "티파니 영 대단해, 앞으로 계속 응원할 것"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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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의 배우 변요한이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티파니 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요한은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 인터뷰에서 티파니 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변요한은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티파니 영에 대해 "티파니 영은 정말 대단한 친구"라면서 "티파니 영은 근질이 좋다. 몸과 마음이 이미 카메라 안에 들어올 준비가 돼 있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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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식이 삼촌’의 배우 변요한이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티파니 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요한은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 인터뷰에서 티파니 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전편 공개된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변요한은 극 중 김산을 연기했다. 티파니 영은 김산의 조력자 레이첼 정을 연기했다.
이날 변요한은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티파니 영에 대해 “티파니 영은 정말 대단한 친구”라면서 “티파니 영은 근질이 좋다. 몸과 마음이 이미 카메라 안에 들어올 준비가 돼 있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요한은 “소녀시대로 오래 활동해 왔고 특히나 레이첼을 연기했을 때 이질감이 없었다”면서 “현장에서 쉴새 없이 또 이질감 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역시 대단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할 거고 또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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