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깡패' 유지태, "비질란테 위해 보디빌더처럼 20kg 근량 벌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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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로 돌아오는 '어깨 깡패' 유지태가 20kg 넘는 벌크업을 거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6일 어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범죄자에겐 인권 따윈 없다고 생각하는 비질란테 추격자이자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으로 분하는 유지태가 '비질란테'를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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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 참석
오는 8일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비질란테'로 돌아오는 '어깨 깡패' 유지태가 20kg 넘는 벌크업을 거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6일 어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극 중 범죄자에겐 인권 따윈 없다고 생각하는 비질란테 추격자이자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으로 분하는 유지태가 '비질란테'를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유지태는 "넘사벽 피지컬을 가져야 해서 20kg 정도 증량했다. 물론 예전에도 체중을 증량한 경험은 있었지만, 근량을 늘리는 건 처음이어서 보디빌더처럼 벌크업했다"며 "예전 옷이 안 맞아서 다 새로 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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