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에 이어 안철수도 "이재명 찍어주셔야…아차 죄송,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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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도 "이재명 후보를 찍어 달라"고 했다가 실수를 알아채고 "김문수 후보를"이라고 정정, 한바탕 폭소를 자아냈다.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앞장서고 있는 안 위원장은 사전 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연단에 올라 "제가 구박받는 것을 멈춰주기 위해서 제발 2번 이재명 후보를 찍어주셔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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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도 "이재명 후보를 찍어 달라"고 했다가 실수를 알아채고 "김문수 후보를"이라고 정정, 한바탕 폭소를 자아냈다.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앞장서고 있는 안 위원장은 사전 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연단에 올라 "제가 구박받는 것을 멈춰주기 위해서 제발 2번 이재명 후보를 찍어주셔야 한다"고 외쳤다.
이 소리에 깜짝 놀란 진행자가 "김문수 후보"라고 알려주자 안 위원장은 멋쩍은 웃음과 함께 "죄송합니다. 2번 김문수 후보를 찍어주셔야 합니다"고 수정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손학규 전 대표도 그날 곧장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로데오거리에서 열린 김 후보 유세 현장을 찾아 "이 나라를 살려야 되겠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강조했다.
그러자 연단 아래에 몰려 있던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김문수"를 연호하자 손 전 대표는 실수를 알아차리고 5초간 침묵하다가 "김문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제가 늙기는 늙은 모양이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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