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6790명, 1주일 전과 비슷..어제보다 437명 줄어

김성준 2022. 6.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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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790명 늘어 누적 1831만977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227명)보다 43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6828명)보다는 32명 줄어든 수치다.

토요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1월 15일(4419명) 이후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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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민센터에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신청 창구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 토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790명 늘어 누적 1831만977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227명)보다 43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6828명)보다는 32명 줄어든 수치다. 2주일 전인 지난 11일(8440명)과 비교하면 1650명 적다.

토요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1월 15일(4419명) 이후 가장 적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9310명) 이후 이날까지 16일째 1만명 미만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0명으로 전날(52명)보다 2명 줄어 사흘째 50명대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11일(49명)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적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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