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이어 마네도 코로나19 확진..리버풀 비상

권종오 기자 2020. 10. 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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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버풀은 3일(이하 한국시간) "마네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리버풀은 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마네마저 전열에서 이탈해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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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적생 티아고 알칸타라에 이어 주축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리버풀은 3일(이하 한국시간) "마네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마네는 현재 방역수칙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마네는 지난달 29일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 골을 터트리고 3대 1 역전승에 힘을 보탠 바 있습니다.

리버풀은 "마네는 가벼운 증상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습니다.

리버풀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온 것은 이번 주에만 두 번째입니다.

리버풀은 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마네마저 전열에서 이탈해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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