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R&CD에 10월 AI센터 문열어

2017. 8. 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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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서울 양재 R&CD(연구개발 및 산업 생태계) 혁신지구에 인공지능(AI) 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을 잡고 인공지능 분야 인재와 기업을 모아 인공지능 지원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양재 R&CD 혁신허브에는 의료, 제조업, 전자상거래 등 인공지능 기술 집약 분야의 예비 창업자, 벤처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들이 싼 임차료로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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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KIST 손잡고 조성.. 인공지능 인재-기업 유치

[동아일보] 서울시-KIST 손잡고 조성… 인공지능 인재-기업 유치

올해 10월 서울 양재 R&CD(연구개발 및 산업 생태계) 혁신지구에 인공지능(AI) 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을 잡고 인공지능 분야 인재와 기업을 모아 인공지능 지원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양재 R&CD 혁신지구 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관 4개 층, 총 2900m²에 조성할 계획이다.

양재 R&CD 혁신허브에는 의료, 제조업, 전자상거래 등 인공지능 기술 집약 분야의 예비 창업자, 벤처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들이 싼 임차료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기술 교육, 투자-기술 연계, 일대일 기술 멘토링 같은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 기업 총 46개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예비 창업자, 벤처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 인공지능 분야 지원 기관이 대상이다. 이메일(rncd.hub@gmail.com)로 입주신청서와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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