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신은경..욕망에 불 지른다
이현주 2010. 9. 1. 11:00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MBC TV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가제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이 캐스팅을 마쳤다.
조민기(45), 신은경(37), 서우(25), 유승호(17)와 함께 이순재(75), 백일섭(66), 이효춘(60), 조진웅(34) 등이 출연한다.
조민기가 연기하는 '김영민'은 '김태진 회장' 이순재의 셋째 아들이다. 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승호와는 부자지간이다.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가족애, 동정심까지 지닌 총명한 인물이다.
유승호와 서우는 각각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로 나온다.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관계다.
'김수로' 후속으로 10월2일 첫 방송된다.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엇갈린 사랑과 애증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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