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극복' 박위, 두 발로 일어섰다…♥송지은 백허그 눈물

전재경 기자 2025. 8. 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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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두 발로 일어선 모습을 공개했다.

박위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발로 일어선 위의 간절한 고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박위는 내레이션을 통해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라며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 콘월에 가보고 싶다.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은 별빛들을 같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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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튜버 박위가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두 발로 일어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박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유튜버 박위가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두 발로 일어선 모습을 공개했다.

박위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발로 일어선 위의 간절한 고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휠체어에 앉아 있던 박위가 재활 장비를 이용해 천천히 선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곁에는 그의 아내 송지은이 함께 있었다.

박위는 기구를 통해 조심스럽게 일어선 뒤 "진짜 우리 곧 일어나자. 진짜 약간 감정이 살짝 올라온다"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송지은은 "왜? 울어?"라고 물었고, 박위는 "사소한 걸 같이 하고 싶어. 사소한 거. 같이 일어서서 그냥 손잡고 걷는 거랑…더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진짜 일어날게"라고 답했다.

박위는 내레이션을 통해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라며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 콘월에 가보고 싶다.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은 별빛들을 같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으며, 이후 꾸준한 재활 치료를 통해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현재 약 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울=뉴시스] 유튜버 박위가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두 발로 일어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박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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