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융합 도시 ‘광주 북구’…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에 ‘들썩’,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높은 관심 속 분양 중

김병규 2025. 2. 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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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업 혁명 거점 도시 도약’…북구청 “신산업 활성화 적극 추진”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투시도]

광주 북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문화 및 산업적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부동산 가치도 함께 상승할 것이 기대된다.

광주 북구는 2019년부터 4차 산업 분야 기업들과 협력하여 R&D 및 AI 사업 구체화 지원 및 3D프린터 등 사업에 필요한 장비를 광주 테크노파크에 위탁하여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신산업 발전 현황과 기업 간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주 북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산업 혁신을 위한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작년에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인 신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광주 북구는 광주 AI 중심 산업 클러스터를 비롯한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협업으로 신산업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첨단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고급 기술직과 연구개발(R&D) 관련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 첨단 분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 내 청년 인재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광주를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하면서 4차 산업 시대를 본격적으로 이끌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라며 “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신산업 발전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면서, 광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37개 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동측에는 광주 북구를 대표하는 중외공원이, 서측에는 운암산과 영산강, 북측에는 매곡산과 운암제가 자리해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은 지난 2024년 9월 7일부터 개장해 운영 중이며, 광주예술의전당,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과 함께 광주 문화벨트를 형성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 IC, 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해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교통망을 가졌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는 광주 첨단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산업단지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단지 전면으로는 근린 상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이마트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운암한국병원, 광주현대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으로 경양초, 운암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실현 가능하고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운암도서관, 운암동 학원가가 가까워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다채로운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전체 동 기단부 4개 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단지 일부에는 랜드마크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이 조명형으로 특화 적용되며 단지의 상징이 될 대형 문주와 열주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실 및 침실 등에 조망형 유리 난간을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 동 지하층에는 부피가 큰 짐이나 계절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전용 창고(세대당 1개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북카페에는 교보문고에서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며,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주거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파격적인 계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및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일부 품목 무상 제공, 안심 보장제 시행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견본 주택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방문객 부럼주머니 증정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에 있어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의 견본 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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