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고품격 일반분양 단지 `선운2지구 예다음` 오는 15일 오픈임박

배석현 2023. 9.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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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신축 분양 단지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선운지구 및 송정지구의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두루 누리는 입지적 강점에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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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2지구의 최중심 입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기대감
선호도 높은 전용84㎡ A·B, 총 554세대
선운2지구 예다음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신축 분양 단지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공공택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이고,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조성하고 공급하는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만큼 민간택지 대비 교통, 교육 등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광주 선운2지구의 최중심 입지는 누리면서 고품격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선운2지구 예다음'이 오는 15일 오픈을 앞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84㎡ A·B 2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4BAY 혁신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도 5억원 미만이라는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과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아트월, 냉장고장, 광파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옵션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광주에서 가장 잘 사는 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가 예고된다. 선운2지구 내 예정된 상업시설은 물론 선운1지구의 생활 인프라, 송정역세권 개발, 하남, 수완지구의 인프라까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으로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선운초, 선운중, 선운고, 보문고, 호남대, 광주여대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도서관 이용도 편리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산책,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세권 입지를 더했다. 단지 가까이에 예정된 근린공원과 황룡강 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이 조성돼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운수IC를 통해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KTX 및 SRT이용이 가능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도 인근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디로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호재도 기대된다. 광주는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000㎡), 빛그린국가산단(184만7,000㎡), 진곡산단(190만9,000㎡) 등을 기반으로 한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빛그린국가산단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추진 중이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KTX송정역 복합개발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따른 직간접 수혜와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선운지구 및 송정지구의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두루 누리는 입지적 강점에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 주택전시관은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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