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고 기대단지 '서대구센트럴자이' 8일(금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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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방광역시의 전매 제한 규제 시행을 앞두고 막차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구광역시에서도 전매 규제 전 '자이' 브랜드 단지가 1순위 청약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8일(화)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6.17 대책에 따라 앞으로 분양에 나서는 지방전체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등기 이전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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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기대.. 8일(금일) 1순위 청약 접수
전체 지방광역시의 전매 제한 규제 시행을 앞두고 막차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구광역시에서도 전매 규제 전 ‘자이’ 브랜드 단지가 1순위 청약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8일(화)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브랜드 선호도 높은 자이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6개월 전매 막차 단지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 단지는 도시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는 서구에 들어서 향후 일대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비조정대상지역인 서구에 들어선다. 따라서 주택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대구광역시나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단, 면적 및 지역별 예치기준금액을 충족 해야 한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가점제 40%로 선정되며 나머지 60%는 추첨제를 적용한다. 전용 85㎡ 이상은 추첨제로만 당첨자를 선정한다.
6.17 대책에 따라 앞으로 분양에 나서는 지방전체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등기 이전까지 늘어난다. 따라서 단기 투자의 접근이 사실상 차단되며 입주와 분양권 전매에 대한 선택지가 없어지는 만큼 계약자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규제 시행 전 분양하는 막차 단지로 전매 제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도 적용하는 만큼 계약금 외 초기 부담금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서대구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서구는 그간 노후주택이 많았지만 최근 활발한 도시정비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선호도 높은 GS건설 ‘자이’가 들어서면서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일대에서 분양한 ‘자이’ 브랜드 아파트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물론 일대 프리미엄과 주거 환경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서대구센트럴자이’도 서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대구권역의 숙원사업이던 서대구역도 개통일자가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다. KTX, SRT등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이 2021년 개통을 앞둠에 따라 역세권 개발 등 서구 일대 교통 환경은 물론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동대구역과 함께 양대 교통 요지로서 자리잡게 된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지난 28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견본주택 사전 예약제에서는 전 타임 마감되는 등 열기가 뜨겁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유튜브 실시간라이브 견본주택 둘러보기 방송도 호응을 얻었다. ‘자이TV’를 통해 유니트 소개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이다.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단지의 평균 분양가가 1559만원 인 것과 비교하면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되어있으면서도 오히려 낮은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의견이 많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원대동 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공급된다.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10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에서 8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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