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잠실·삼성·대치·청담동 '갭투자' 금지
박지혜 기자 2020. 6. 22.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
허가제가 시행되면 이곳에서는 아파트 등 주택 전세를 안고 사는 갭 투자가 막힌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주거지역에서 18㎡, 상업지역에선 20㎡ 넘는 토지를 살 때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 부동산 매물이 붙어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 이는 ‘6·17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허가제가 시행되면 이곳에서는 아파트 등 주택 전세를 안고 사는 갭 투자가 막힌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주거지역에서 18㎡, 상업지역에선 20㎡ 넘는 토지를 살 때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아파트 등 주택은 전세를 낀 거래가 일절 금지되지만 상가 등은 일부 임대가 허용된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 부동산 매물이 붙어있다. 2020.6.22/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진아 "성진우는 배신자..돈 까먹고 나가더니 쫄딱 망했다"
- 김철민 "간암, 세군데서 사라져 펜벤다졸 효과도 분명 있다"
- 정청래 "'김종인 대망론'이 속셈..주호영 이용해 洪, 黃 처리"
- 강서은 전 아나, 경동그룹3세와 어제 결혼..4월 주식 받았다
- 진중권 "盧, 文 어용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라' 호통쳤을 것"
- 한혜진 샤넬 수세미 공개.."세제는 디올?"
- 파주고속道서 음주 차량에 '쿵' 아내만 숨져
- 개그우먼 김미연, 엄마 됐다..오늘 득남
- 인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외상 흔적'
- "친구 구하려다"..中물놀이 초등생 8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