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기 신도시 개발 2차 포럼 개최

유엄식 기자 2019. 12. 18.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기 신도시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 교통,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회 신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에선 △도시·건축 △교통 △스마트시티 △환경 △일자리 △교육·문화 등 6개 분과별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건축·교통·일자리 등 6개 분야 발제·토론

3기 신도시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 교통,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회 신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도시 포럼은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등 부지 면적 100만㎡ 이상 대규모 부지 개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발족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개월간 신도시 포럼 위원장단, 분과별 총 26회에 걸쳐 논의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 박환용 신도시 포럼 위원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선 △도시·건축 △교통 △스마트시티 △환경 △일자리 △교육·문화 등 6개 분과별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1~2인 가구의 증가 등 새로운 주거환경 변화, 주민 출퇴근길을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 일자리 확보를 위한 자족 기능 강화 등 3기 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 제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지구지정 단계부터 집단 지성을 활용한 신도시 포럼을 통해 신도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임성민 "51세 아나운서 출신 배우 한계 느껴 미국행""제모여부 확인하겠다고"…김건모 성추행 의혹 추가 폭로집 나온 뒤 아내가 유일한 재산인 집을 장모한테 넘겨버렸네요"혼자 다 만들었다"…김병만 4년 지은 '병만랜드' 공개한국 왔다하면 '닭 한마리' 먹는 비건 대표
유엄식 기자 us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