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에 서울 아파트값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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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발표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1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둘째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이 0.06%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09%→0.09%)은 부동산거래 합동조사와 더불어 집값 불안정 시 분양가상한제 확대 예고 등 정부 규제로 일부 지역·단지는 상승세가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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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둘째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이 0.06%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10%)은 상승폭 확대, 서울(0.09%→0.09%)은 상승폭 유지, 지방(0.00%→0.01%)은 보합에서 상승 전환(5대광역시 0.05%→0.09%, 8개도 –0.05%→-0.07%, 세종 0.00%→0.03%)됐다.
서울(0.09%→0.09%)은 부동산거래 합동조사와 더불어 집값 불안정 시 분양가상한제 확대 예고 등 정부 규제로 일부 지역·단지는 상승세가 주춤했다. 반면 매물이 부족한 신축과 학군 및 입지가 양호한 선호 단지, 구 외곽 또는 상대적 저평가 단지 등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 11개구(0.11%→0.11%)의 경우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4구(0.13%→0.13%)는 신축 및 인기단지 매물 부족현상과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구 외곽 및 기축 갭 메우기로 오름세(서초구 0.14%, 송파구 0.14%, 강남구 0.13%, 강동구 0.11%)가 지속됐다.
강남4구 이외 지역은 양천구(0.11%)의 경우 거주선호도가 높은 목동신시가지 내 면적 갈아타기와 인근 신축 단지 수요로, 동작구(0.11%)는 사당·상도·흑석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여의도 재건축과 양평·당산동 갭 메우기로 뛰었다.
강북 14개구(0.07%→0.07%)는 마포구(0.10%)의 아현·공덕동 주요단지의 상승세는 다소 주춤해졌다. 잔면 도화·창전동 등 갭 메우기 영향, 용산구(0.09%)는 이촌·도원동 주요단지와 효창·서빙고동 역세권,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과 상월곡·하월곡·정릉동 등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단지 위주로, 광진구(0.08%)는 광장·구의·자양동 위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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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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