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담대 6억' 선 그은 대통령실에 "남탓하는 습관 버려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수도권 등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한 대책에 대해 대통령실이 '금융위원회 소관'이라며 선을 그은 것을 두고 "야당 시절 국정운영을 방해하던 못된 버릇을 아직 버리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수진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출규제 발표에 대해 '금융위원회에서 나온 대책'이라며 유체이탈 화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수진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출규제 발표에 대해 '금융위원회에서 나온 대책'이라며 유체이탈 화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인데도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통령실 반응이 나올 것'이라며 방관자적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재명 정권의 정책이 아니면 도대체 어느 정권의 정책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무려 26차례에 걸친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지만 모두 실패하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송두리째 빼앗았다"며 "이재명 정부도 포퓰리즘식 추경과 대출규제 중심의 설익은 정책을 남발하면 시장 혼란 가중과 제2의 부동산 폭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이재명 정부는 남 탓만 하던 습관을 버리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잘못된 정부 정책에도 국민 탓을 할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가스 새요, 빨리 나가요!"… 교대역 가스 누출, 연기 '자욱' - 머니S
- "아빠 AB형·엄마 B형인데 딸은 O형"… 아내 추궁하자 "딱 한 번 외도" - 머니S
- '비틀거리며 차도로'… 이경규, CCTV 후폭풍에 "약물운전 깊이 반성" - 머니S
- "지 아빠 닮아서 진짜 무식해"… 23개월 딸에 충격 막말 '엄마 맞아?' - 머니S
- "AV배우 매춘부 아냐"… 아오이 소라, 주학년 '성매매 의혹'에 항변 - 머니S
- 친딸 '40년' 성폭행한 70대… 임신시켜 낳은 손녀에도 '몹쓸 짓' - 머니S
- '예견된 인재' 삼풍백화점 붕괴… 500명 이상 사망자[오늘의역사] - 머니S
- 채권시장 전문가 99%, 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 동행미디어 시대
- 금감원, 업권별 감독 방향 논의… 다음달 업무설명회 - 동행미디어 시대
- 삼일PwC "K-방산, M&A로 AI·사이버·우주 기술 확보 나서야"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