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27부동산대책 발표..규제 빗겨간 달서구 분양아파트 관심급증

2018. 8. 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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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달서구 진천동에 9월 분양예정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던 주택시장이 최근 서울과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과열현상을 보이자 정부가 지난해 8.2부동산 대책 이후 약 1년 만인 27일, 투기지역 추가 지정 등을 골자로 하는 후속 대책을 내놓았다. 

이번 대책 발표로 서울에서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동작구 등 4개구가 투기지역으로 신규 지정되어 서울은 총 25개 구 가운데 15개 구가 투기지역으로 묶이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세대 당 1건 제한,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제한, 신규 아파트 취득 목적의 기업자금대출 제한 등이 적용된다. 경기도 광명시와 하남시는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되어 금융규제 강화(LTV・DTI 40% 적용 등),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금지,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 청약규제 강화, 분양권 전매제한, 3억원 이상 주택 거리 시 자금조달계획 신고 등을 적용받게 된다. 기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던 서울,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대구시 수성구, 세종시 등의 지역은 기존 규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리시, 안양시 동안구, 광교택지개발지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정부는 또한 이번에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지는 않지만 서울 10개구, 성남시 수정구, 용인시 기흥구, 대구시 수성・중・남구, 광주시 광산・남구 등 가격 불안을 보일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지역으로 지정하고 상시 감시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들 지역에 대해 주택가격, 분양권 등 거래동향, 청약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시장이 과열되었거나 과열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부동산 규제정책이 새롭게 발표되면서 대구지역은 수성・중・남구에 반해 투기과열지구, 집중모니터링지역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은 대구 달서구 분양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9월, 진천역 앞에 분양예정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향한 관심은 단연 뜨겁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세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된다.

진천동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단지와 인접한 다양한 생활프리미엄으로 인해 올인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성은 더욱 뛰어나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유아들을 위한 보육시설부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원활한 커뮤니티라이프를 실현하는 주민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로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쇼핑・레저・문화・휴식을 한 번에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생활이 가능해진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라온건설이 범어1, 2차, 월배역에 이어 대구에 4번째로 선보이는 곳으로 월배, 진천 일대 최고 높이인 4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며, 오는 9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는 대구수목원 앞에 위치해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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