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공급가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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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9.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기과열지구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서울 및 경기권 지역과 달리 규제 대상에서 빗겨난 지역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대형 개발호재가 몰린 경기도 평택시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서 공급된 신규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의 5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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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지역이 대형 개발호재가 몰린 경기도 평택시다. 1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평택시는 현 정부의 '8.2 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가 3.3㎡당 500만원대의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서 공급된 신규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이 단지는 전용 59~84㎡ 1217세대 규모다. 4베이(Bay)설계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 시 넉넉한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또한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와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 요소를 도입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수도권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 공원,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해당 사업장 관계자는 “전용 84㎡의 조합원 공급가 2억2900만원은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며 "이는 주변 시세 대비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의 5에 마련돼 있다. 시공 예정사는 쌍용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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