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학군, 재건축..둘다 갖춘 양천구 목동신시가지5단지, 6.5억 원 전세 거래 완료
양천구 목동신시가지5단지아파트 전용면적 95.01㎡(약 28.7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LG공인는 4층 매물을 지난 3월 19일 6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교통환경으로는 도보 10~1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자리하며 9호선 신목동역도 근처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다양한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단지 옆 안양천을 따라 서부간선도로가 있어 성산대교와 올림픽대로를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신월IC ~ 여의도 구간의 상습 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공원, 테니스장 등이 있으며 파리공원과 안양천이 가까워 야외활동을을 하기 적합하다. 또, 목동종합운동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여러 스포츠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 및 우체국, 도서관, 이대목동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지난 1986년에 준공된 목동신시가지는 지난 ′9.1 부동산대책′에서 아파트 재건축 연한을 현행 40년(서울 기준)에서 30년으로 단축시시키고 아파트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을 시에는 재건축이 가능하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대했다. 작년 11월과 올 1월에 ′목동 재건축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고 지난 3월 22일에는 목동아파트 용적률 원상회복을 위한 열린간담회가 열렸다. [자료제공 : LG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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