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손바닥 ‘王’ 때 예측 가능했는데”…‘구속위기’ 김건희, 홍준표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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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앞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을 우매하게 봤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1년 10월 대선후보 당 경선 때 폭로된 김 여사와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내용이 떠올랐다"고 썼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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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손바닥 왕(王). [사진출처 = MBN 뉴스 영상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20250812142102886hclp.png)
홍 전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1년 10월 대선후보 당 경선 때 폭로된 김 여사와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내용이 떠올랐다”고 썼다.
이어 “그때 천공, 건진법사, 손바닥 王자 등 무속이 횡행한 것을 보면서 앞으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그런 것들이 모두 묵살된 채 20대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이 진행됐다”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참 유감”이라고 했다.
21대 대선에 대해서는 “한덕수를 내세운 사기 경선이나, 아무런 준비 없이 뜬금없이 나온 김문수 후보나, 여러 사건으로 기소된 사람이 대통령이 된 것이나 모두 비정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그는 2022년 재·보궐선거와 작년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을 부정하게 청탁받은 혐의도 있다.
특검의 변론이 종료된 가운데 현재는 김여사 측 변호인이 반박이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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