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양도세 중과 폐지 검토"
2011. 10. 20. 18:36
김황식 국무총리는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제도를 폐지하거나 세율을 조정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는 2주택 보유자가 집을 팔 때 양도차익의 50%, 3주택 이상은 60%를 부과하는 것으로 투기 방지를 위해 지난 2004년 도입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9년 주택시장 침체로 적용이 유예됐고, 내년 말 유예기한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엠팡특가] 골프용품 특별 기획전!! 단 돈 9,900원!!
▶ 신바람 취업정보·노하우! 헬로잡
▶ 성공투자의 모든 것 MBN리치 'with go rich!'
< Copyright ⓒ MBN(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들아 미안해" 실종 女중생 5일만에..
- 서울시장 의혹 맞불..나경원 '사학이사' 의혹
- [금값 진단] 요동치는 금값..투자는 어떻게?
- 3G 속도비교, 통신 3사 중 가장 빠른 곳은..
- 20대男, 옆 집 현관번호 외웠다 몰래 들어가..
- 이재명 대표 ″연금개혁 '정부안 45%' 받겠다″ 국힘 유경준 ″거짓말도 정도껏″
- ″김호중, 혼자 소주 최소 3병″…경찰, 유흥업소 측 진술 확보
- ″예비군 훈련인데 결석처리″…서울대 교수, 부당 대우 논란
- ″정부 자문 안 할 것″…의대 교수들, 정부 보이콧
- [단독] ″왜 경적울려″ 고속도로 한복판서 욕설에 폭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