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내란 특검 출석한 조경태·김예지에 “건너지 말았어야 할 강 건너…내란 몰이에 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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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내란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은 같은 당 조경태·김예지 의원을 향해 "건너지 말았어야 할 그 강을 건넜으니 통탄할 일"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과 특검이 연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씌우는 내란 누명 프레임은 심각한 정치 탄압"이라며 "계엄 계획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도 명백하고, 이미 민주당을 비롯한 당시 야당 의원들만으로도 계엄 해제 정족수가 충분해 계엄 해제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그 어떤 방해 행위도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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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김건희 특검이 압수수색 중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d/20250813161539519glwq.jpg)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내란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은 같은 당 조경태·김예지 의원을 향해 “건너지 말았어야 할 그 강을 건넜으니 통탄할 일”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과 특검의 내란 몰이 정치 공세, 정치 탄압에 들러리 서고 장단 맞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민주당과 특검이 연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씌우는 내란 누명 프레임은 심각한 정치 탄압”이라며 “계엄 계획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도 명백하고, 이미 민주당을 비롯한 당시 야당 의원들만으로도 계엄 해제 정족수가 충분해 계엄 해제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그 어떤 방해 행위도 없었다”고 했다.
나 의원은 “게다가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사에서 계엄 해제 촉구 당론 의결까지 한 바 있다”며 “그 이후 2차 담화와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이 최종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모든 명백한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허구의 내란 프레임을 덧씌우고 있다”며 “이는 진실을 향한 수사가 아니라, 정치적 숙청을 노린 표적 수사이자 여론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게다가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이라는 터무니없는 겁박까지 서슴지 않는다”며 “대법관 30명 증원도 추석 전에 통과시켜 사법 장악 정치 재판까지 완성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법치와 헌정 질서를 부정하고 보수 정치를 뿌리째 뽑아 버리려는 정치적 학살 선언과 다름없다”며 “민주당이야말로 진짜 국헌 문란 세력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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