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경제 TOP 뉴스

2010. 9. 1. 0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20% 급등..내일 물가대책 발표(종합2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 2%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상 기온으로 신선식품지수가 20%나 급등했다.

무는 지난해 같은 때보다 100% 넘게 올라 물가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2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구조적 물가 안정 및 추석 물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상승했다.

■하이닉스-HP, 차세대 메모리 분야 협력

Re램 공동개발 계약

하이닉스반도체는 미국의 컴퓨터 제조업체인 휴렛 패커드(HP)와 차세대 메모리 제품인 Re램(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ㆍ저항변화 메모리)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Re램은 속도와 용량 면에서 낸드플래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고효율 메모리 반도체로, 디지털 카메라와 MP3, PDA, 메모리 스틱, 모바일폰 등에 적용될 수 있다.

■9월 LPG 공급가격 대폭 인하

'서민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의 9월 충전소 공급가격이 지난달에 이어 큰 폭으로 내렸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SK가스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9월 가격을 ㎏ 기준으로 81.48원(7.56%) 내린 995.92원으로 책정했다고 1일 밝혔다.

차량용 부탄가스의 값은 ㎏당 70원(4.79%) 인하한 1,389.3원(ℓ당 811.35원)으로 정했다.

E1도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9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당 81원(7.53%) 내린 994.4원으로, 차량용 부탄가스의 값을 ㎏당 70원(4.80%) 내린 1,388.9원(ℓ당 811.1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