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세대교체 신호탄…'부상' 김민재 아웃→25세 김주성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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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수비수에 '영건' 김주성(25·FC서울)이 들어온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 소집해제에 따른 김주성을 대체발탁했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고심 끝에 김주성을 대체발탁했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발휘한 김주성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멤버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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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수비수에 '영건' 김주성(25·FC서울)이 들어온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 소집해제에 따른 김주성을 대체발탁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최근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 기간에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홍명보 감독은 고심 끝에 김주성을 대체발탁했다.
김주성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유스를 거쳐 지난 2019년 프로 무대에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발휘한 김주성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멤버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이끌었다.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을 소화했고, 그해 7월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시절 생애 첫 태극마크도 달았다.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3 AFC 아시안컵 멤버로 출전했다.
김주성은 올 시즌에도 주전 수비수로 5경기에 출전해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 중이다.
김주성이 합류하면서 홍명보호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명호는 오는 20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갖고,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4승 2무(승점 14)로 최종예선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홈 2연전을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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