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우승…프로 데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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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프로 데뷔승을 거뒀다.
최찬은 9일 전북 군산 CC(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지난해 9월에 제대한 최찬은 11월에 열린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공동 33위에 올라 2025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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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프로 데뷔승을 거뒀다.
최찬은 9일 전북 군산 CC(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그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정태양(11언더파 131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2천만원을 받은 최찬은 "대회 기간 스코어에 집착하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 것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밑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제대한 최찬은 11월에 열린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공동 33위에 올라 2025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박지민은 10언더파 132타로 3위, 김영웅과 이경준, 김남훈은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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