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첫날 선두에 1타차 공동 3위 [LET]

백승철 기자 2025. 5. 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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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김효주(29)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정규 대회인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9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4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김효주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었다.



 



3언더파 69타를 친 페린 델라쿠르(프랑스), 패트리샤 이사벨 슈미트(독일)가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빗속에서 진행된 이날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4번홀(파3)과 6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전반에 1타를 잃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12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뒤 13번(파5), 14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지난해 '아람코 팀 시리즈-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창설된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개인전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다.



 



올해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이 변경됐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단체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104명의 선수가 4인 1조로 26개 팀을 만들었다. 단체전은 각 팀 4명의 선수 중 매 홀에서 가장 좋은 2개의 타수를 전체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정한다. 



 



또한 개인전은 2라운드(36홀) 종료 후 상위 60위 선수가 컷 통과해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겨루게 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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