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세계 1호 월드컵 진출→FIFA 랭킹 亞 1위, 한국은 23위"... 분하지만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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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3일(한국시간) 3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일본 언론 게키사카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15위를 기록했다. 가장 먼저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아시아 랭킹 1위도 유지했다"면서 "이란은 18위, 한국은 23위, 호주는 26위로 이전과 변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직 'B조 1위' 한국만 월드컵 티켓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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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3일(한국시간) 3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해 12월과 마찬가지로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달 홈에서 열린 오만, 요르단과 2연전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순위가 낮은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탓에 랭킹은 변함이 없었으나 점수가 깎였다. 한국의 랭킹 포인트는 1585.45점에서 15.74.93점이 됐다.
아시아 랭킹 1위는 이번에도 일본이었다. FIFA 랭킹 15위로 똑같았다. 일본은 지난 달 바레인전에서 2-0으로 승리, 덕분에 개최국을 제외하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첫 번째 국가가 됐다. 목표를 달성한 일본은 그 다음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다소 힘을 빼고 나왔다. 스코어는 0-0이었다.
일본의 뒤를 이어 이란이 1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아시아 3위에 위치했다.
일본 언론 게키사카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15위를 기록했다. 가장 먼저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아시아 랭킹 1위도 유지했다"면서 "이란은 18위, 한국은 23위, 호주는 26위로 이전과 변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일본과 이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아시아 3차 예선 C조 1위, 이란은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B조 1위' 한국만 월드컵 티켓을 따지 못했다. 다만 승점 1만 따면 된다. 한국은 지난 달 2연속 무승부 부진으로 큰 위기에 몰릴 뻔 했지만, 다른 팀이 무너지면서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라크가 최약체 팔레스타인에 발목이 잡힌 것이 컸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에 주어진 티켓은 8.5장이다. 아시아 3차 예선에선 3개 조 각 1~2위의 6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각 조 3~4위의 6개 팀은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거쳐야 한다. 1위팀에만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4차 예선에서 조 2위를 기록한 두 팀은 맞대결을 펼치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마지막 관문'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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