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파이널 간다!'…SS, 55점으로 라스트 찬스 우승 (2025 PWS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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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2025 PWS 페이즈 1' 라스트 찬스를 진행했다.
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 라스트 찬스를 진행했다.
'2025 PWS 페이즈 1'의 PGC 포인트 상위 3개 팀은 상반기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7 ∙ 8'의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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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2025 PWS 페이즈 1' 라스트 찬스를 진행했다.
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 라스트 찬스를 진행했다.
최근 크래프톤은 변경된 라스트 찬스 토탈 포인트 산정 방식을 안내했다. 라스트 찬스는 매치 수 제한 없이 진행되며, 토탈 포인트는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부여한다.
라스트 찬스는 매치 시작 전 토탈 포인트 30점 이상을 보유한 팀 중,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과 동시에 1위를 유지하거나 1위에 오를 경우 즉시 종료된다. 매치 시작 전 1위가 아니더라도, 매치 중 치킨 획득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면 해당 팀이 승리하며,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더라도 1위가 아닐 경우 다음 매치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는 KR PGC 포인트 16위 지엔엘 e스포츠(GNL)부터 31위 어디바(EDV)까지 총 16개 게임단이 참여했다. 그리고 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수퍼스타(SS)가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늘 경기에선 2매치 만에 바이퍼엑스(VX)와 싹싹단(SSD)이 우승 최소 조건인 30점을 만족했고, 3매치에는 태민 클랜(t2E)과 수퍼스타(SS)가 조건을 만족했다.
우승 조건을 달성한 게임단이 이미 4팀이나 나온 상태에서 펼쳐진 4매치. 결국 다른 게임단들은 견제를 완벽하게 하지 못했고, 수퍼스터가 15킬 치킨을 해내며 오늘 저녁의 주인공이 됐다. 토탈리더보드 점수는 55점.
이들은 파이널 무대에 진출해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난다. 파이널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유관중 경기로 열린다.
파이널에 진출한 16개 팀은 양일간 총 12개 매치를 통해 순위에 따른 PGC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한다. 또한, 대회 전체 일정에서 가장 많은 킬을 차지한 팀과 가장 많은 치킨을 차지한 팀은 추가 점수를 얻는다. 그리고 위클리 스테이지와 파이널에서 획득한 PGC 포인트를 합산해 포인트 1위 팀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2025 PWS 페이즈 1'의 PGC 포인트 상위 3개 팀은 상반기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7 ∙ 8'의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그리고 연간 'PGC' 포인트 상위 팀은 연말 최상위 국제 대회인 'PGC 2025'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2025 PWS 페이즈 1'은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네이버 e스포츠, 틱톡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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