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갈등 첩첩산중 속…정근우·이택근, "'불꽃야구' 연습 중" 실시간 근황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이택근과 정근우가 새로 론칭한 야구 예능 '불꽃야구'를 언급했다.
'불꽃야구'의 론칭 소식과 함께 출연진인 정근우와 이택근이 방송을 통해 촬영 근황을 직접 전하며 '최강야구'와 '불꽃야구'의 대립 상황도 다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JTBC 측은 '불꽃야구'의 공식 출격 소식이 전해진 후 "'최강야구 2025'를 오는 9월에 방송할 예정이며, 5월 중 팀 세팅을 완료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야구선수 이택근과 정근우가 새로 론칭한 야구 예능 '불꽃야구'를 언급했다.
이택근과 정근우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야구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불꽃야구'에 두 분 다 참여하냐"는 DJ 김태균의 물음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또 "오늘 아침에도 연습을 하고 왔다"며 출연진에 대해서도 "바뀐 사람도, 새로 들어온 사람도 있다"고 인원 변화를 간접적으로 얘기했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이하 C1)의 장시원 PD가 방송사 JTBC와의 갈등 후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야구 프로그램으로, 최근 JTBC와 C1은 '최강야구'를 둘러싼 갈등을 이어오며 구설수에 휩싸였다.
앞서 JTBC는 "C1 측이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과다 청구했다"는 주장을 포함해 '최강야구' 저작권 침해, '최강야구 스핀오프'를 타 플랫폼에 무단으로 제공했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제작비 부분에 대해 "제작 계약이 제작비 사후청구 내지 실비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청구는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던 C1 측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불꽃야구'의 첫 직관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불꽃야구'의 론칭 소식과 함께 출연진인 정근우와 이택근이 방송을 통해 촬영 근황을 직접 전하며 '최강야구'와 '불꽃야구'의 대립 상황도 다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JTBC 측은 '불꽃야구'의 공식 출격 소식이 전해진 후 "'최강야구 2025'를 오는 9월에 방송할 예정이며, 5월 중 팀 세팅을 완료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최강야구' 저작권 원천권리자로서 새 시즌을 론칭하는 만큼, '최강야구' IP를 침해하는 유사 콘텐츠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제목과 이름, 구성만 바꾼 '최강야구' 아류 콘텐츠의 불법 제작 및 방송으로 업계 및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면서 '불꽃야구'를 겨냥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JTBC, '불꽃야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장만 가면 화제…'이효리 하객룩' 뜨는 이유 [엑's 이슈]
- 심현섭♥정영림 결혼식서 이병헌 포착, 사회까지…반전 가득한 현장보니 [엑's 이슈]
- 백지영, '둘째' 임신 아들이길 바라더니…♥정석원과 단둘이 떠난다
-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전여친 폭행·성폭행 시도까지
- 도경완, 안타까운 근황…"일이 없어서" ♥장윤정도 탄식 (도장TV)
- JK김동욱,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美트럼프 찾기…"첫날부터 창피" [엑's 이슈]
- "많이 아팠다" 박선영, 활동 중단·병원 고백…"인연 끊을 수 없어 약 먹어" (개호강)[일문일답]
- "내 설계" 정종연PD 두둔 안 통했다…칼 빼든 규현, 정현규는 악플ing [엑's 이슈]
- 허웅 전 연인 변호사, '무고교사' 무혐의…"무고의 무고 및 보복 협박에 법적 조치" [전문]
- '사생활 논란' 박준휘, 우진영과 '베어 더 뮤지컬' 동반 하차…"개인 사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