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라서 부담 클 것” ‘3점슛 0개·야투성공률 23.1%’ 변준형의 부진... 최승태 코치 “기다리면 제 몫 할 선수” [MK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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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은 12월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68-79로 졌다.
변준형은 2018-19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221경기 출전 평균 11.1득점 4.1어시스트 2.4리바운드 1.1스틸을 기록 중이다.
변준형은 이 시즌 정규리그 53경기에서 뛰며 평균 14.1득점 5.0어시스트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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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은 12월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68-79로 졌다.
정관장은 1쿼터를 26-16으로 앞서갔지만 2쿼터부터 LG에 흐름을 내줬다. 정관장은 라렌, 정효근을 앞세워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지원이 부족했다.
변준형은 이날 31분 16초간 코트를 누비며 7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변준형의 슛이 말을 듣지 않았다. 변준형은 3점슛 5개를 시도했지만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3/13)은 23.1%로 저조했다.
이날 김상식 감독을 대신해 벤치를 지킨 최승태 코치는 “(변)준형이는 1년 6개월 동안 자릴 비웠었다”며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뛰면서 체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준형이는 팀 에이스다. 기대치가 있다 보니 부담이 클 것이다.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준형이는 기다리면 제 역할을 해줄 선수”라고 했다.
변준형은 2018-19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221경기 출전 평균 11.1득점 4.1어시스트 2.4리바운드 1.1스틸을 기록 중이다.
군 복무 직전이었던 2022-23시즌엔 KBL 최정상급 가드로 확실히 올라섰다.
변준형은 이 시즌 정규리그 53경기에서 뛰며 평균 14.1득점 5.0어시스트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올 시즌엔 7경기에서 뛰며 평균 10득점 4.0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안양=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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