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경쟁자 떴다” 미국서만 40만 대 이상 팔린 SUV 스파이샷
새로운 토요타 라브(RAV)4의 스파이 샷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진을 통해 현재 세대와는 매우 다른 디자인이 확인되어, 2026년형 라브4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파이 샷에서는 차량의 후면 디자인이 현재 모델보다 훨씬 더 위로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25년형 캠리의 페이스리프트보다 훨씬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토요타 모델이 TNGA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라브4 역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운 라브4에는 표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PHEV 옵션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파워트레인의 큰 변화나 개선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토요타의 새로운 1.5리터와 2.0리터 엔진이 아직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6년형 라브4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차량이다. 미국에서만 2023년에만 435,000대가 판매되어, 새로운 라브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면부 디자인은 크라운 시그니아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라브4가 매력적인 외관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2026년형 라브4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많은 이들이 기대감 속에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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